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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근처 도서관
서울시를 대표로 설명하자면,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있고 각 구마다 구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.
강동구에 거주할 경우 강동구립도서관으로, 중구에 거주할 경우 중구구립도서관으로 검색하면 도서관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.
같은 방식으로 경기도, 제주도 등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의 도서관을 찾을 수 있어요!
즐겁게 도서관 이용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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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밤 10시까지 책을 볼 수 있어요. 도서를 대출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늦게까지 운영하는 도서관이 많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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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에서 인쇄(유료), 스캔, 컴퓨터 이용, 영화 감상 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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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, 만들기, 온라인 교육,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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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하고 싶은 책이 소장된 도서관이 먼 곳에 있어도 상호대차(A 도서관에 있는 책이 B 도서관으로 배송되어, B 도서관에서 빌리기)로 대출할 수 있어요.
상호대차는 같은 구립도서관에서만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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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에 다양한 분야의 잡지, 신문, 외국어 서적(잡지 포함)이 비치되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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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마다 특정 요일에 열지 않고 국경일에도 열지 않으니 도서관이 문 닫는 날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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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한 도서를 기한 내에 반납하지 않으면, 연체한 기간만큼 대출이 제한돼요.
서울이나 근교 도서관에서 여유
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죠. 작정하고 도서관 탐방, 좋아요!
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, 친구가 늦을 때… 내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들려보면 어떨까요?
우리소리도서관
종로 익선동에 갔을 때 잠깐 들려보세요. 월요일부터 토요일,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해요.
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전통 악기가 전시되어 있고, 특정 주제의 특화 도서관이라 그런지 예술 관련 서적이 많아요.
의정부미술도서관
평일은 밤 9시까지, 토요일과 일요일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해요.
도서관에 전시관(6시까지 운영)이 따로 있어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. 도서관 계단, 서가 배치 등 도서관 자체도 하나의 작품이고 또 데이비드 호크니(David Hockney)의 작품 모음집(대형 책으로 800만 원하는 책으로 장갑 착용 후 만질 수 있어요)도 있어요.
도서관에서 느긋하게 종이 필사하고, 집에서는 한컴타자로 디지털 필사하고!
디지털 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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