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을 복제 및 배포하시면 좋습니다.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어지는 시
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
독립운동가이기도 했던 김영랑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한컴타자 장문 연습에서 만날 수 있어요.
현대시를 멋지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?
1.
눈을 감고 속으로 되뇌며 명상에 잠긴다.
2.
홀로 공원을 거닐며 살포시 시를 속삭인다.
3.
친구에게 천천히 읊어준다.
4.
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 구절을 필사한다.
5.
샤워기 물을 틀고 정수리에 맞으며 한 음절씩 메아리치도록 외친다.
에메랄드 앏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 시인, 김영랑~
김영랑 시인의 작품을 만나려면!
1.
타자 연습 > 장문 연습을 실행하세요.
2.
화면 왼쪽의 범주 선택에서 현대시_김영랑을 콕~ 선택해 주세요.
화면 오른쪽 맨 아래에 지구 아이콘을 클릭하면 언어를 변경할 수 있어요. 3초만 기다리세요!
[조사] 같이
‘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’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.
•
새악시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
•
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
*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
[부사] 같이는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하는 것을 나타내거나 어떤 상황이나 행동 따위와 같음 없이를 의미해요.
부사 ‘같이’는 띄어쓰기를 적용하고, 조사 ‘같이’는 앞의 단어와 붙여서 써요.
감성 충만한 타자 연습하러 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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